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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관련 인사이트와 스켈터랩스의 기술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Insight
스켈터랩스와 메타넷은 어떻게 한 팀이 되어가고 있을까?
새로운 협업이 시작될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


정교한 워킹 프로세스 일 수도 있고, 더 촘촘한 역할 정의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함께 일해보면 가장 중요한 건 의외로 단순합니다. 서로를 조금 더 편하게 알고, 먼저 말을 걸 수 있는 분위기. 이런 것들이 생각보다 일을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듭니다. 

스켈터랩스는 최근 메타넷의 Apply AI 팀과 앞으로 더 밀도 있게 협업하게 됐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팀과 본격적으로 co-op을 시작하는 만큼, 이번에는 발표만 듣고 끝나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조금 더 신경을 썼습니다.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게 달려온 구성원들을 함께 격려하고, 앞으로 한 팀처럼 움직이기 위한 첫 단추를 끼우는 자리이기도 했고요. 

AI 회사답게, AI 가 깃든 디테일 🪡


이번 워크샵 준비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지원실의 디테일이었는데요. ㅎㅎ

지원실의 눈물겨운 노력...

그냥 공지 메일 하나 보내고 끝내는 대신, 아예 워크샵 전용 RSVP 페이지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Claude Max로 바이브코딩도 해보고, 깃허브도 새로 파보면서 말 그대로 AI 회사답게(머쓱) 준비한 건데요. ㅎㅎ 페이지 안에는 참석 여부를 넘어 아이스브레이킹에 참고할 정보까지 담아서 서로를 조금 더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2026 스켈터랩스 + 메타넷 워크샵 시작! 🏁

물론 워크샵이 놀기만 한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세션이 시작됐습니다.


첫 발표자는 엔지니어 홍열 님! 요즘 개발자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인 바이브 코딩부터, A 대기업 프로젝트에 실제 적용한 Harness Engineering 구조까지 폭넓게 다뤘는데요. Cursor, Claude Code, Codex를 나란히 놓고 각 도구의 성격과 강점을 짚어주는 방식이라 비개발 직군도 흐름을 따라가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어떤 툴이 더 좋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제는 AI 도구를 잘 쓰는 수준을 넘어 AI를 포함한 개발 시스템 자체를 설계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보여준 발표였습니다.


PO 지영님의 발표는 데이터 정제와 DX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좋은 모델만으로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고, 결국 AI의 성능은 데이터가 얼마나 잘 정리되어 있고 현업에서 어떻게 다뤄지느냐에 달려 있다는 점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풀어냈는데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지만, 프로젝트를 직접 겪은 경력자의 언어로 전달되니 무게감이 달랐습니다. 기술보다 먼저 정리돼야 할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CTO 종훈님은 BELLA v2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얻은 핵심 교훈과 함께, 6개 레이어로 구성된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구조를 체계적으로 설명했는데요. 특히 모델 자체보다 연결 구조와 플랫폼 설계가 경쟁력을 만든다는 관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AI를 도입하는 기업이 점점 많아지는 지금, 결국 중요한 것은 더 좋은 모델 하나를 찾는 일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연결하고 운영 가능한 구조로 만들 것인가라는 점이 또렷하게 전해졌습니다.


마지막은 이창열 대표님의 발표였습니다. 스켈터랩스와 메타넷 Apply AI팀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함께 움직일지, 그리고 올해 어떤 기준으로 성장해갈지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는데요. 발표를 관통한 메시지는 분명했습니다. 올해의 미션은 “고객의 AX를 돕는 AI First Firm.” 기술, 산업, 조직이 빠르게 바뀌는 흐름 속에서 우리가 어떤 팀이 되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선명하게 정리해주는 마무리였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나서는 내용을 기반으로 한 퀴즈도 이어졌는데, 얼마나 집중해서 들었는지가 바로 드러나는 문제들이라 분위기가 순식간에 진지해졌습니다. 😅

현장 분위기도 너무 무겁지 않게 가져가려고 했어요. 🤡


새롭게 합류한 분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고, 웃으면서 참여할 수 있는 게임도 여럿 준비했습니다. 중간중간 소소한 경품도 챙기고, 요즘 유행하는 간식들까지 곁들이니 분위기가 훨씬 부드러워졌습니다. 괜히 딱딱하게 조직문화 프로그램처럼 보이기보다, 진짜 사람들이 편하게 어울리는 자리처럼 느껴졌달까요…ㅋㅋ

나노바나나의 엄청난 결과물


그중에서도 반응이 좋았던 건 단연 팀 대항전 빙고 게임이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총 5개 팀으로 랜덤 배정됐고, 팀별로 함께 미션을 수행하면서 빙고를 채워나가는 방식이었는데요. 규칙은 단순했지만, 막상 시작하니 팀 분위기가 금방 달라졌습니다. 


바다 배경으로 단체사진 찍기, 대표님과 셀카 찍기처럼 바로 움직여야 하는 미션도 있고, 휘트니휴스턴 챌린지, 월리를 찾아라, 인간 777 등 현장에서 운영팀을 찾아가 수행해야 하는 과제도 있어서 팀원끼리 자연스럽게 말을 섞고 역할을 나누게 됐습니다. 


누가 먼저 뛰어갈지, 누가 사진을 찍을지, 어디부터 공략할지 작게작게 상의하다 보면 처음보다 훨씬 빨리 가까워지게 되는데요. 결국 더 많은 빙고를 만든 팀이 승리했고, 우승 팀에게는 1인당 5만 원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졌습니다. 어색함은 생각보다 빨리 사라졌습니다.ㅎㅎ

팀 대항전 빙고 다음으로는 절대음감 게임과 럭키드로우도 이어졌습니다. (경품 라인업이 상상 이상이었다는 사실…!)

스켈터랩스는 기술만 이야기하는 회사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


이번 자리에서는 대형 프로젝트 현장에서 특히 큰 도움을 준 구성원들을 위한 시상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서로의 수고를 가장 잘 아는 동료들 앞에서 공식적인 감사를 전하는 순간, 공기는 묘하게 따뜻해집니다. 조용히 애써온 사람을 위해 다 같이 박수쳐주는 그 순간이 우리 팀에 남는 소중한 기억이 되니까요.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분들에게는 30만 원 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하며 그간의 성과를 축하했습니다. 일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고, 좋은 협업은 결국 서로의 기여를 진심으로 알아보는 데서 시작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는 장면이었습니다. 

2026 스켈터랩스 + 메타넷 워크샵


스켈터랩스는 기술만 이야기하는 회사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실제로 함께 일하게 될 사람들 사이의 연결, 서로를 존중하는 방식, 같이 성과를 내기 위한 분위기까지도 우리의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우리다운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 이것이 스켈터랩스와 메타넷 Apply AI 팀이 함께 일할 준비를 하는 방식입니다. 

좋은 팀은 일하는 순간에만 드러나지 않습니다.서로를 연결하는 방식에서도 드러납니다.스켈터랩스와 메타넷 ApplyAI 팀은, 이렇게 같이 일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업용 AI 솔루션 도입
스켈터랩스와 함께라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